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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걱정/부동산

[기사] 아파트 회복세와 별개인 빌라와 단독주택 집 경향에 대한 요약과 고찰

by JHistory_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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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여전히 불황 중

  • 올해 들어 5월까지 전국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 전년 동기(25만 9956건) 대비 14.6% 감소한 수치인 동시에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1~5월 기준)이래 가장 적은 거래량이다.
  • 이유는? 비 아파트 매매 거래량 급감했다.
  • 왜? 아파트 외 주택은 낮은 투자가치와 환금성이 외면받는 원인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가 주로 비 아파트 주택에서 발생하는 것도 한몫하였다.
  • 반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초 규제 완화 시행으로 회복세. 실제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1~5월 16만 3815건으로 전년 대비 5.0% 늘었다.
  • 리서치연구원은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던 시기 빌라와 단독주택은 대체재의 역할을 해왔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아파트 가격 하락 등으로 주택 수요가 아파트로 옮겨가고 있다”라고 말함. 아파트와 비 아파트 간 엇갈린 매매시장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사이트

 전세 사기 등으로 인해 빌라에 대한 수요가 많이 급감하고 있다. 아파트가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아파트가 부동산 중에서는 가장 거래가 많다.

 

 빌라를 매수하는데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지만, 일단 일반인 기준 내 집 마련을 통해 현금 가치 하락을 헷지하는 목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우선은 시장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매수 하는 것이 일단은 맞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은 수도권 기준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은 아파트의 대체재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집 보러 온단 사람이 없네”… 아파트 회복세에도 못 웃는 빌라 단독 집주인들 (naver.com)

 

“집 보러 온단 사람이 없네”…아파트 회복세에도 못 웃는 빌라 단독 집주인들

올해 1~5월, 아파트 거래량 전년比 5%↑ 빌라 단독 등 비 아파트는 44%↓ 올해 들어 5월까지 전국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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